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대 MBC GAME 스타리그 일람 (문단 편집) === [[스니커즈]] 올스타 리그 === MSL과는 관계없지만 [[MBC GAME]]에서 방영하고 엠겜 중계진이 해설한 대회라서 편의상 여기에 첨언한다. * 기간: 2005년 4월 9일 ~ 2005년 7월 16일 * 참가자: [[임요환]],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 [[이윤열]], [[홍진호]], [[박정석]], [[박성준(1986)|박성준]], [[강민]], [[박용욱]] * 사용 맵: [[루나(스타크래프트)|루나 더 파이널]], [[알 포인트(스타크래프트)|알 포인트]], [[레이드 어썰트|레이드 어썰트 2]], [[러시 아워(스타크래프트)|러시 아워]], [[레퀴엠(스타크래프트)|네오 레퀴엠]][* 1라운드에서만 사용] * 2R 4강 경기 장소: [[부산]] [[부경대학교]] 특설무대 * 최종 결승 장소: [[서울]] [[여의도공원]] 특설무대 * 대회 진행 * 1R 우승 [[이윤열]], 준우승 [[박성준(1986)|박성준]], 3위 [[홍진호]], 4위 [[강민]] * 2R 우승 [[홍진호]], 준우승 [[강민]], 3위 [[임요환]], 4위 [[박성준(1986)|박성준]] * 1-2R 합산성적 1위 홍진호 최종결승 진출, 2위 이윤열 플레이오프 진출, 3-4위 강민과 박성준 준플레이오프 진출 * '''최종우승 [[홍진호]], 준우승 [[이윤열]], 3위 [[박성준(1986)|박성준]], 4위 [[강민]]''' 전문가 및 팬 투표를 통해 참가 선수를 정했는데, 이 당시 [[MSL]] 3연패와 [[온게임넷 스타리그]] 1회 우승, 3위 1회를 차지한 최강자 중 하나였던 [[최연성]]은 투표로는 테란 4위, 전체 5위였으나 종족 배분을 이유로 잘리고, 대신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같은 팀]] 동료이자 프로토스인 [[박용욱]]이 들어오게 되었다. 직전 [[당신은 골프왕 MSL]]을 우승, [[IOPS 스타리그 04~05]] 3위, 제2회 [[KT-KTF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박태민]]도 팬층이 두텁지 않았던 탓인지 권외였다. 또한 이벤트전치고는 너무 대회 기간이 길어 선수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나 1, 2라운드 분할로 펼치는 이해하기 힘든 리그 진행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래도 이벤트전이었기 때문에 평소 정규대회에서는 보기 힘든 각종 독특한 전략이나 운영, 쇼맨쉽과 채팅 싸움 등 스타리그, MSL, 프로리그와 같은 공식전에서는 보기 힘든 인기 프로게이머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대회였다는 의의도 가지면서 이벤트전 대회 중에서는 [[KT-KTF 프리미어 리그]]와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대회였다. 예를 들면 역대 [[테테전]] 중에서도 가장 볼거리와 쇼맨쉽, 예능성이 모두 풍부한 경기로 평가받는 [[이윤열]]과 [[임요환]]의 [[레이드 어썰트]] [[https://www.youtube.com/watch?v=eb4WRgzKe6w|경기]]와 [[벙커링]]에 대한 대처로 나온 드론링의 대표적인 경기인 [[박성준(1986)|박성준]]과 [[이윤열]]의 [[알 포인트(스타크래프트)|알 포인트]] [[https://youtu.be/Fuz2WfFc2T4|경기]]도 이 대회에서 나온 경기들이다. 어쨌든 3-2로 이윤열을 꺾고 우승한 홍진호가 이벤트전의 황제라는 것을 또 한 번 증명한 대회. 거기에 홍진호는 이 대회의 우승으로 상금 '''2200만원'''[* 당시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상금은 2000만원, MSL은 2500만원이었다]을 받았고, 위너스 챔피언십에 이어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한동안 개인리그에서 부진했던 이윤열과 강민이 잠깐이지만 상위권을 차지한 대회이자[* 그러나 이윤열 같은 경우에는 [[우주닷컴 MSL]]에서 [[마재윤|마서스]]에게 패하면서 1라운드 광탈로 서바이버로 강등되고, [[EVER 스타리그 2005]] 이후 개최된 듀얼 토너먼트에서도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에게 패하면서 양대 리그 모두 차기 시즌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이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프링글스 MSL 시즌2]] 시기에 [[양대 리그]] 본선에 복귀하게 된다. [[강민]]도 이 시기 개최된 양대 리그 모두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하부리그에 있었고, 직후 개최된 [[CYON MSL]]을 통해 MSL 본선에 오랜만에 복귀한다.][* 하지만 이 두 선수는 공교롭게도 나란히 2006년 개인리그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이겨내고 부활하게 된다. 강민은 [[프링글스 MSL 시즌1]] 결승전에 진출하며 오랜만에 MSL 및 양대 리그 결승에 진출하고 여기서 ~~[[마재윤]]~~을 상대로 아쉽게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다. 이후에도 [[프링글스 MSL 시즌2]], [[곰TV MSL 시즌1]] 4강에도 진출하면서 3연속으로 MSL 4강에 진출한다. [[이윤열]]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결승전에 진출하며 오랜만에 스타리그 및 양대 리그 결승에 진출하고 [[오영종]]을 상대로 3:2의 세트스코어로 명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사상 첫 [[골든마우스]] 획득에 성공한다. 이후에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2연속으로 스타리그 결승에 진출하고 아쉽게 ~~[[마재윤]]~~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다.] 박성준도 왜 당시 최강의 저그 중 한 명이었는지 제대로 증명을 한 대회이다. 여담으로 과거 스갤 자짤 중 본좌라인과 함께 찍혀있는 홍진호가 들고 있는게 바로 이 스니커즈배 우승 트로피다. 반면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 [[박정석]], [[박용욱]]은 다른 다섯 명의 선수들과는 다르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서지훈은 1라운드에서 [[홍진호]]에게 2:0, [[강민]]에게 2:1로 패하고, 박정석은 1라운드에서 [[이윤열]]에게 2:1, 2라운드에서 [[박성준(1986)|박성준]]에게 2:0으로 패하고, 박용욱은 1라운드에서 [[강민]]에게 2:1로 패하고[* 심지어 이는 비공식전이기는 하지만 박용욱이 다전제에서 강민에게 최초로 패한 다전제이기도 하다.], 2라운드에서 [[홍진호]]에게 2:1로 패하며 세 선수 모두 단 한 라운드도 4강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이후 [[콩댄스]] 붐이 일어나자 이 대회의 결승 마지막 경기를 소재로 만든 [[https://youtu.be/2CSf63BdYj8|홍진호 스타리그 우승의 순간]]이라는 콩댄스 영상이 힛갤에 입성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